트친분께서 나고야에서 하타나카 타스쿠 이벤트가 있대서 추첨도 아니고 걍 티켓 사면 갈 수 있는 거라 다녀왔다😊
스마치케 첨 써봤는데 신기하네
낮부 밤부중 나는 밤부만 다녀왔는데 대부분이 둘다 참가하고 나고야 외에서 왔더라……

이 캔뱃지(500엔)를 사면 사인회에  참가할 수 있대서 샀음. 이름도 써준다 했음.

스마치케 처음 써봤는데 신기했다. 사용 전도 캡처 해 놓을걸……

티켓 산 순으로 입장해서ㅠㅠ(좌석은 자유) 난 꽤 뒷 번호라 ㅠㅠㅠㅠ 슬펐는데 그래도 좋은 자리에 앉은 듯

내 자리가 5째줄 이엇는데 오프닝때 타스쿠가 달려나와 표기해놓은 자리에 앉아서 진행,,,,
겁나가까워!! 하 사진찍고싶다 하지만 찍으면 안돼ㅠㅠㅠㅠ슬프다ㅠㅠ 하며 열심히 쳐다봣구

ㅋㅋㅋㅋㅋ 뭐 존나 정신없구 재밌긴 했다.
음료수 섞어마시기랑 (뽑기해서 참관자도 마시기 ㅋㅋㅋㅋ) 사연읽어주기 하고 뽑기로 선물주기(미래의미라이메모장, 타스쿠랑 유우타 프리쿠라)

아 맞아 처음엔 나고야 어제 간곳 사진 프레젠테이션 함ㅋㅋㅋ
나고야 티비탑ㅋㅋㅋ 무서워서 쫄은 타스쿠 커플들 사이서 사진찍는 타스쿠랑 유타상ㅋㅋ
글구 미센가서 타이완 라면 먹는 사진도 ㅋㅋ
타스쿠 첨엔 압맵네^^ 하다가 나중에 엄청 매워하는 사진ㅋㅋㅋㅋㅋㅋ
타스쿠 은근 귀엽구

그리고 대망의 싸인회…… 신칸센 급한 사람 우선으로 첫째줄부터 순서대로 싸인 받는데 난 5번째줄이라 엄청 지루했다……
싸인 받고도 계속 타스쿠한테 말거는 사람을 남자 스텝이 어깨 잡고 제지하는데 기분 나빴음……(난 빨리 끝냄)
타스쿠가 한자도 영어도 안된다고 히라가나로만 쓰겟다고 미리 유타상이 공지해놔서 내 이름 못 알아들을까봐 아영데스 하면서 히라가나로 아영이라 적은거 보여줬더니 타스쿠가 스바라시이 해줬다 귀여워 ㅋㅋ
싸인받고 걍 오는데 타스쿠가 또보자구 하구 ㅠㅠ 으 너무 떨려서 기억도 안나네

히히히
다음은 한달 후 블루페스!!
근데 또 나고야 타스쿠 오면 돈과 시간되는 한에서 또 오고싶당 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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